미시간주도, 위스콘신도..트럼프, 핵심 격전지 10곳 중 9곳 '싹쓸이'
김휘란, 조을선 기자 2020. 11. 4. 16:45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가 진행 중인 핵심 경합주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우세를 보이며 재선 가능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절반 정도의 개표가 진행된 미시간주에선 8% 차로, 위스콘신주에선 4% 차로 바이든 후보를 앞서는 등 주목해야 할 경합주 10곳 중 9곳에서 승리를 확정짓거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승기를 잡는다면, 이번 대선에서의 승리가 예측되는 가운데 도시와 도시 외곽의 지지도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섣불리 단정하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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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란,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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