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텃밭' 미국판 TK, 보수의 심장이 흔들린다
신정은 기자 2020. 11. 4. 10:33
미국의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현지시간 3일 대선에서 투표가 종료된 일부 주의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텍사스주와 조지아주가 경합지역으로 분류된 것이 이번 2020년 미국 대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른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텍사스주와 조지아주는 수십 년 동안 공화당 측 후보가 우세를 점해 민주당 불모지로 알려져 왔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2020 미국 대통령 선거,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 '2020 미국의 선택'은 SBS TV와 SBS 뉴스 홈페이지·유튜브·네이버·카카오에서 생방송 및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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