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켄터키·인디애나주서 개표 시작

배정훈 기자 2020. 1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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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동부시간 기준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인디애나, 캔터키 등 2개 주 일부 지역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11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인디애나 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60%대 득표를 하며 크게 앞서고 있고, 선거인단 8명의 켄터키 주에서는 두 후보가 근소한 차이의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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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동부시간 기준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인디애나, 캔터키 등 2개 주 일부 지역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11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인디애나 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60%대 득표를 하며 크게 앞서고 있고, 선거인단 8명의 켄터키 주에서는 두 후보가 근소한 차이의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곳은 모두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지역입니다.

이번 미 대선에서는 아직 개표가 진행되지 않은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6개 주의 개표 결과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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