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등 선제 검사서 22명 확진..전국 확대 26만 명 추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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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옴에 따라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0월 중순부터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에서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수행한 결과 22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 집단감염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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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옴에 따라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0월 중순부터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에서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수행한 결과 22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 집단감염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어제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 충남에 위치한 5개 감염 취약시설에서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수 검사는 방대본에서 기획한 뒤 지자체와의 협의하에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은 26만 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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