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민주당, 급할 때마다 전 당원 투표로 말 뒤집어"
김수영 기자 2020. 11.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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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민주당의 전 당원 투표와 관련해 민주당이 급할 때마다 전 당원 투표를 동원해 말을 뒤집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투표일 26%로 요건을 갖추지 못해 폐기해야 하는데도, 단순히 여론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법 알기를 하찮은 물건 취급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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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민주당의 전 당원 투표와 관련해 민주당이 급할 때마다 전 당원 투표를 동원해 말을 뒤집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투표일 26%로 요건을 갖추지 못해 폐기해야 하는데도, 단순히 여론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법 알기를 하찮은 물건 취급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후보 추천을 위한 당헌 개정 절차가 대통령의 뜻에 맞는 것인지, 요건을 갖춘 것인지 답변해 달라고 주 원내대표는 요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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