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위, 오늘 국정원 국감..미국 대선 후 북미관계 '촉각'

전병남 기자 2020. 11. 3. 09: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지원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국정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국감에서 여야는 미국 대선 이후 북미 관계 전망, 북한의 도발 징후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입니다.

또 서해상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한 북한 측 동향을 점검하고,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 준비상황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