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내년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5%↑-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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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인텔 낸드(NAND) 사업부문 인수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는 2021년에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천원에서 11만원으로 4.76%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오는 2021년 영업이익이 8조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인텔 낸드 인수로 낸드시장 점유율도 5위에서 글로벌 1~2위 도약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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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KB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인텔 낸드(NAND) 사업부문 인수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는 2021년에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천원에서 11만원으로 4.76%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오는 2021년 영업이익이 8조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인텔 낸드 인수로 낸드시장 점유율도 5위에서 글로벌 1~2위 도약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SK하이닉스 주가는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사 중 연초대비 유일한 마이너스(-15.9%)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내년 실적 개선을 고려하면 주가 매력이 한층 돋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는 인수금액 부담 논란을 떠나 수익성 개선과 점유율 확대 측면에서 분명한 호재로 판단된다"면서 "SK하이닉스 낸드 사업의 영업적자를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수익의 엔터프라이즈 SSD(eSSD) 점유율이 5위에서 글로벌 1위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낸드 제품 구성이 단품 위주에서 인텔 낸드 솔루션(S/W), 컨트롤러 등 특허 활용을 통한 다변화가 가능해진다"며 "분명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향후 SK하이닉스 주가는 호재에 민감하고 악재에 둔감한 주가 영역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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