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쾅'..3명 병원 이송

안희재 기자 2020. 11. 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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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2일)밤 9시 40분쯤 전북 장수군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장수분기점 근처에서 2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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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2일)밤 9시 40분쯤 전북 장수군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장수분기점 근처에서 2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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