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전동 킥보드 화재.."배터리서 불꽃"
안희재 기자 2020. 11. 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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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서 있던 공유형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일대 행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쯤 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 근처에서 "전동 킥보드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119 소방대 도착 전 자체 진화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킥보드 배터리 근처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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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서 있던 공유형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일대 행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쯤 경기 안양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 근처에서 "전동 킥보드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119 소방대 도착 전 자체 진화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킥보드 배터리 근처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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