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송인호 기자 2020. 11.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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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 한 고기용 오리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육용오리 약 1만5천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에서는 병아리 폐사 증가 등 의심증상이 관찰돼 농장주가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고 즉시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보내 시료 채취 후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통제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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