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진 피해 입은 터키·그리스 정상에 위로전 보내

정윤식 기자 2020. 11.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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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그리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명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원활한 사고 수습과 함께 양국 내 코로나 사태의 조기 안정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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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그리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명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원활한 사고 수습과 함께 양국 내 코로나 사태의 조기 안정을 기원했습니다.

터키와 그리스에선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에게해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각각 73명과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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