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서울-부산 후보 낸다는 민주당, 거듭 사과에도..
2020. 11. 2. 17:21
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게 됐습니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될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민주당 당헌 96조 2항을 수정하게 된 거죠. 당원의 26%가 투표에 참여해서 86.6%가 찬성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 이낙연 대표는 거듭 사과했는데 야당은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했던 유인태 전 의원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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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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