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턴다] 목사님, 목사님..우리 목사님

이대욱 기자 2020. 11.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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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끝까지 판다'팀은 한국 개신교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단기 속성 코스로 목사를 만들어주겠다는 한 신학대학원을 방문해 면담한 내용입니다.

대개 목사가 되는 과정은 6년 이상이 걸립니다.

3년의 신학대학원 공부, 3~4년의 수련 기간, 그리고 목사 고시를 통과한 뒤 목사 안수를 받는 어려운 길이죠.

그런데 단기 속성 코스 신학대학원들이 우후죽순 늘어나 있습니다.

어떻게 1년 만에 목사 안수를 주겠다는 건지, 신학대학원 총장이라는 분의 이야길 들어보시죠.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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