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개그우먼 박지선, 母와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중" [공식]
김보영 2020. 11.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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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사인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와 모친의 죽음은 가족 측이 이날 오후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시점과 범죄 혐의점, 극단 선택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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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사인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와 모친의 죽음은 가족 측이 이날 오후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시점과 범죄 혐의점, 극단 선택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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