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이승우·백승호 등 '해외파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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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유럽파' 이승우(신트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를 비롯해 A대표팀 출신 이동경(울산)과 송민규(포항), 조규성(전북), 오세훈(상주) 등 최상의 멤버로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출격합니다.
김학범 감독은 오늘(2일)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나설 25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를 오가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동경(울산)과 이승모(포항), 이수빈(전북) 등도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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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유럽파' 이승우(신트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를 비롯해 A대표팀 출신 이동경(울산)과 송민규(포항), 조규성(전북), 오세훈(상주) 등 최상의 멤버로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출격합니다.
김학범 감독은 오늘(2일)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나설 25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학범호는 13일 오전 3시 이집트와 카이로 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치르고, 14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강호'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오랜만에 실전 무대에 나서는 김학범 감독은 해외파와 국내파 '핵심 자원'들을 대부분 소집했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이승우, 백승호를 비롯해 김현우(NK이스트라), 이재익(앤트워프), 김정민(비토리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천성훈(아우크스부르크)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골키퍼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등 해외파 7명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가운데 경기에 뛸 수 있는 자원을 선발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파로는 올 시즌 K리그 최종전에서 전북의 우승을 이끈 조규성을 필두로 오세훈과 송민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벤투호와 김학범호를 오가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동경(울산)과 이승모(포항), 이수빈(전북) 등도 뽑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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