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3분기 영업익 268억.."역대 최대 실적"

손예술 기자 2020. 11.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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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결제 업체 '케이지(KG)이니시스'가 2020년 3분기 연결 매출은 1천979억, 영업이익은 268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26.4%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영업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KG이니시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은 1천270억, 영업이익 12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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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에프앤비편입..올해 영업익 1천억 예상"

(지디넷코리아=손예술 기자)국내 전자결제 업체 '케이지(KG)이니시스'가 2020년 3분기 연결 매출은 1천979억, 영업이익은 268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26.4%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영업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난 5천806억원, 영업이익은 25.1% 증가한 752억원이다.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은 1천270억, 영업이익 12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2.9% 증가했다. KG이니시스는 14만개 가맹점을 기반으로 월 거래액 2조원을 회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었던 여행 및 항공 부문 등서 수익을 회복했다.

KG이니시스 측은 "의약품 거래, 렌탈 정기결제 등의 신규 영역 진출과 OTT·딜리버리 등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역대 최고 영업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KG이니시스는 레저와 인테리어 업종 등 신규 가맹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말 쇼핑 시즌과 맞물려 성장세가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11월부터  '할리스에프앤비' 실적까지 새롭게 반영되기 때문에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8천500억원, 영업이익 1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할리스에프앤비는 KG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KG이니시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KG이니시스는 금융위원회가 준비 중인 전자금융법 개정안의 '종합지급결제업' 라이선스 획득을 위해 선불사업자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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