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발 45분 출전' 보르도, 모나코에 0대 4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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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보르도는 모나코의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9라운드 AS모나코와 원정 경기에서 0대 4로 졌습니다.
황의조는 지난달 26일 님 올랭피크와의 8라운드 홈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보르도는 전반 28분부터 4분 사이에 내리 세 골을 내주고 모나코에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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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보르도는 모나코의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9라운드 AS모나코와 원정 경기에서 0대 4로 졌습니다.
황의조는 지난달 26일 님 올랭피크와의 8라운드 홈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전반 45분만 뛴 뒤 후반 시작할 때 니콜라 드 프레빌과 교체됐습니다.
보르도는 전반 28분부터 4분 사이에 내리 세 골을 내주고 모나코에 끌려갔습니다.
전반 28분 비삼 벤 예데르의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2분 뒤 겔손 마르틴스, 다시 2분 뒤 케빈 폴란트의 연속 골이 터졌습니다.
후반 14분에는 폴란트에게 추가 골을 내줘 승부는 더 기울어졌습니다.
이 패배로 보르도는 시즌 성적 3승 3무 3패(승점 12)가 돼 리그 20개 팀 중 12위로 떨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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