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시즌 7번째 컷 탈락..시드 유지 '빨간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컷 탈락해 시드 확보에 험난한 여정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을 80위 이내로 끌어올리지 못한 안소현은 61위부터 80위까지 주는 2021시즌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차순위로 면제를 받게 됐다.
안소현은 2017년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상금랭킹 122위에 그쳐 시드를 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금 80위 들지 못해 시드 예선 면제 못받아
5일 개막 하나은행그룹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기회
상금 70위 이상 끌어올리면 최종전 막차 합류

안소현은 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대회에서 2라운드 경기 뒤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을 80위 이내로 끌어올리지 못한 안소현은 61위부터 80위까지 주는 2021시즌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차순위로 면제를 받게 됐다. 67위 임은빈 등 5명이 정규투어 시드권자로 차순위에 따라 84위 안소현까지 예선 면제 자격을 받게 됐다.
예선을 면제받은 안소현은 1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시드순위전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라는 최악의 상황을 면한 안소현에게 시드 유지를 위한 마지막 기회도 남아 있다. 5일부터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시즌 최종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에서 상금랭킹을 60위 이내로 끌어올리면 내년 시드를 받는다. 다만, 2개 대회엔 자력으로 출전이 어려워 추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96명, 최종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은 약 80명만 나갈 수 있어 상금랭킹 84위에 머물러 있는 안소현은 자력으로 대회에 나갈 수 없다.
안소현은 2017년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상금랭킹 122위에 그쳐 시드를 잃었다. 2018년과 2019년 드림(2부) 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5위로 통과해 3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올해 큰 기대를 받았으나 성적 부진으로 내년 시드 유지가 어려워졌다.
올해 14개 대회에 참가해 4498만3874원의 상금을 획득한 안소현의 최고 성적은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공동 21위다. 다음은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공동 30위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