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뜨락요양병원 확진자 숨져 사망자 누계 10명..추가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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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었지만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기준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부산에서는 해뜨락요양병원이 지난 23일부터는 추가 확진자가 없어 안정세를 보이는듯 했으나 지난 30일 요양병원 2층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 1명이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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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었지만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기준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부산 북구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전파된 552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 6시19분쯤 상태가 악화돼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누계가 10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해뜨락요양병원이 지난 23일부터는 추가 확진자가 없어 안정세를 보이는듯 했으나 지난 30일 요양병원 2층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 1명이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일집단(코호트)격리도 오는 3일에서 2주동안 추가로 연장됐다.
현재 부산지역 중증 환자는 모두 6명으로 집계된다.
누적 확진자 587명 가운데 지금까지 퇴원한 확진자는 모두 513명이다.
검역소에서 이송된 확진자 12명을 포함한 76명이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별로 살펴보면 부산의료원 60명, 부산대병원 9명, 동아대병원 2명, 해운대백병원 4명, 고신대병원 1명이다.
전날인 31일기준 의심환자 검사 건 수는 896건이었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부산지역 자가격리자는 2430명이고 이 가운데 접촉자는 250명, 해외입국자는 2180명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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