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부산 보궐선거 공천 여부 투표 오후 6시 종료

고정현 기자 2020. 11. 1.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투표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과 당헌 개정 여부를 물어봅니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당헌 규정에 '전당원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 내년 선거에 후보자를 내자는 내용입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민주당 지도부가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원투표 제안문 내용

어제(31일)부터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당원투표가 오늘 오후 6시 종료됩니다.

이번 투표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과 당헌 개정 여부를 물어봅니다.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당헌 규정에 '전당원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 내년 선거에 후보자를 내자는 내용입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민주당 지도부가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민주당 홈페이지, 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