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동항서 정박 중인 선박에 불..1명 다쳐
한소희 기자 2020. 11. 1. 09:30
오늘(1일) 아침 8시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옆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도 옮겨 붙어 총 선박 4척이 화재 피해를 보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 든 트럼프 지지자, 민주당 버스에 위협 · 욕설
- '그것이 알고 싶다' 소액주주는 재산을 잃고 MB는 '법의 불공정'을 외치는 사회…세상은 나아지는
- 발 디딜 틈 없이 밀려든 '핼러윈' 인파…“껴안고 난리”
- “도와줄까? 신고할까?”…취객 노린 이들의 정체
- '터키·그리스 강진' 아찔…매몰된 소녀, 극적 구조
- “의사 국시 해결 수순” 주장에, “언론플레이 중단하라”
- 어둠 속 속도 빨리 낸 낚싯배 교각 들이받아…3명 숨져
- “의사들, 돈 받고 사망자 부풀려” 음모론 꺼낸 트럼프
- '52년 만에 개방' 북악산 철문 연 文…둘레길 걸어보니
- 서울 노량진서 택시끼리 추돌…운전자 '급발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