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의원, 종전결의안 첫 서명..지지 의원 총 52명

박찬범 기자 2020. 11. 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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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 서명한 미 공화당 소속 앤디 빅스 하원의원

미국 앤디 빅스 하원의원이 공화당 소속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 결의안에 지지 서명을 했습니다.

미 하원에 제출된 종전선언 결의안을 지지한 의원은 모두 52명으로 늘었습니다.

국제 여성평화운동 단체 '위민크로스 DMZ'는 빅스 의원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31일) 공화당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지지 서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로 카나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앤디 빅스 의원 홈페이지 캡처)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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