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양평 세컨하우스 공개 "빚내서 마련..서울집은 전세" ('온앤오프')

이송희 입력 2020. 1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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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양평에 마련된 집을 선보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서울과 양평에서 두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양평은 빚을 내서 마련했고, 서울집은 전세를 내서 약간 빚이 있다"며 각각 대출과 전세로 집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비의 양평 집은 화이트 컬러의 거실과 아담한 방, 여기에 탁 트인 뷰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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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아이비가 양평에 마련된 집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10년 차에 접어든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이자 동시에 1인 기획사 대표로도 활약 중이었다. 

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마무리한 아이비는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양평이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서울과 양평에서 두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양평은 빚을 내서 마련했고, 서울집은 전세를 내서 약간 빚이 있다"며 각각 대출과 전세로 집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년 반 전에 친한 지인의 집에 놀러 갔는데 양평의 뷰와 공기, 분위기에 반해 입주했다"고 양평에 세컨 하우스를 마련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의 양평 집은 화이트 컬러의 거실과 아담한 방, 여기에 탁 트인 뷰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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