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영화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할 '숀 코너리' 별세

박찬범 기자 2020. 10. 31.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영화배우 숀 코너리가 별세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출신인 코너리는 지난 1962년 제작된 007 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습니다.

코너리는 007 시리즈 가운데 6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코너리는 007 시리즈 이외에도 1990년대에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더록'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뒤 지난 2006년에 은퇴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영화배우 숀 코너리가 별세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코너리는 1930년생으로 지난 8월 25일에 90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영국 출신인 코너리는 지난 1962년 제작된 007 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습니다.

코너리는 007 시리즈 가운데 6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코너리는 007 시리즈 이외에도 1990년대에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더록'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뒤 지난 2006년에 은퇴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