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디 35점 폭발..현대캐피탈, 풀세트서 한국전력에 진땀승

이성훈 기자 2020. 10. 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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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개막 후 4연패 늪으로 빠뜨리며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승 1패, 승점 7으로 4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한국전력은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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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개막 후 4연패 늪으로 빠뜨리며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승 1패, 승점 7으로 4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한국전력은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가 62.9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35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강력한 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첫 두 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박미희 감독이 세터 이다영을 불러들이고 김다솔을 내보내 반전을 꾀했고 이후 이재영과 김연경의 맹활약으로 내리 3세트를 따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흥국생명은 3승 무패, 승점 8을 기록해 여자부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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