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다친 PSG 네이마르, 11월 말에나 복귀 전망

이성훈 기자 2020. 10.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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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GG)에서 활약하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가 허벅지 부상 때문에 11월 말에나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AFP 통신은 "네이마르가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돌아올 것"이라는 토마스 투헬 PSG 감독의 말을 전했습니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가 국가대표팀 경기에도 뛸 수 없을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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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GG)에서 활약하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가 허벅지 부상 때문에 11월 말에나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AFP 통신은 "네이마르가 A매치 휴식기 이후에나 돌아올 것"이라는 토마스 투헬 PSG 감독의 말을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29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터키)와 치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26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가 국가대표팀 경기에도 뛸 수 없을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11월 14일 베네수엘라, 18일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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