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난산 "전 세계와 달리 중국은 코로나 2차 유행 없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호흡기질병 권위자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전 세계와 달리 중국에서는 코로나19 2차 유행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승리 선언 후 훈장까지 받았던 중난산 원사는 "중국은 완벽한 방제 조처를 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엄격히 시행하고 있어 코로나19 2차 유행이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호흡기질병 권위자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전 세계와 달리 중국에서는 코로나19 2차 유행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허베이성에서 열린 '건강 중국 정상 포럼'에 참석해 "유럽 일부 도시가 다시 폐쇄에 들어가면서 전 세계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됐으며 미국은 하루 수만 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승리 선언 후 훈장까지 받았던 중난산 원사는 "중국은 완벽한 방제 조처를 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엄격히 시행하고 있어 코로나19 2차 유행이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중 원사는 올해 들어 우한부터 신장 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까지 산발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을 주목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바이두 캡처, 연합뉴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BK 김경준 “정치 검찰, 역사의 재판대에 올려야”
- 서울 노량진서 택시끼리 추돌…운전자 '급발진' 주장
- “택배일 한다”던 최철호, '요가학원'으로 스크린 복귀…활동 신호탄?
- “지민아, 나 기억하니?”…김갑수, 방탄소년단 팬 '아미' 셀카 인증
- '정글' 개리, 박세리에 친구 신청했다가…“빠른년생 인정 NO, 누나라 불러”
- 속옷 도둑 잡은 펫캠…“거기 누구세요?” 하자 줄행랑
- 김민석 “최대집, 의사 국시 합의 자작극 중단하라”
- 文, 북악산 철문 직접 열었다…'김신조 사건' 52년 만
- 벽난로 위 장식품…알고 보니 7년 전 실종된 '사람 해골'
- 붕괴 건물서 뻗은 손…터키 · 그리스 강진→다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