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 7.0 강진에 그리스에서도 10대 학생 2명 숨져

정성진 기자 2020. 10. 31. 0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와 터키 사이 에게해 해역에서 현지시각 30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그리스 쪽에서도 현재까지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진의 진원과 가까운 그리스 사모스섬의 건물 붕괴 지역에서 10대 남녀 학생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한 것을 최종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에서는 최소 6명이 숨지고, 100명 넘는 사람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와 터키 사이 에게해 해역에서 현지시각 30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그리스 쪽에서도 현재까지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진의 진원과 가까운 그리스 사모스섬의 건물 붕괴 지역에서 10대 남녀 학생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한 것을 최종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에서는 최소 6명이 숨지고, 100명 넘는 사람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