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x뉴스토리] "조두순이 나오면 우리는.." 피해자 아버지의 절규
조성원 기자 2020. 10. 30. 19:36
성폭행범 조두순이 12년의 복역 생활을 마치고 12월 12일 만기출소합니다. 그는 자기가 살던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해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집 근처에 피해자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폭행범이 출소한 후에 어떻게 관리할 지 그리고 피해자들의 불안감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팀이 조두순 피해자 아버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심경을 들어봤습니다. 비디오머그에서는 핵심 내용을 편집했습니다. 뉴스토리 본 프로그램은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방송됩니다.
(취재 정명원 촬영 윤 택 편집 김경연 디자인 방여울 담당 조성원 화면제공 SBS 뉴스토리)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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