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8월말 수익률 5.07%..증시 회복 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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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올해 8월 말 수익률이 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제9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올해 8월까지 수익률이 5%를 넘겨 위원들이 격려를 해줬다"며 "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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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위원들 격려..더좋은 성과 있길"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국민연금의 올해 8월 말 수익률이 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수익률은 지난 5월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8월 말 현재 국민연금기금 수익률이 5.07%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기금의 설립 이후 연평균 누적수익률은 5.78%, 누적 수익금은 총 404조8000억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월별 국민연금 수익률은 1월 말 0.6%로 시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이후 2월 말 -0.45%, 3월 말 -6.08%, 4월 말 -2.57%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지속했으나 5월 말부터 상승 반전했다.
자산군별 수익률을 보면 금액가중수익률 기준 해외주식 8.39%, 국내주식 7.83%, 해외채권 6.83%, 국내채권 1.94%, 대체투자 4.91%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주식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추이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공급 증가와 연초 급락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 위주로 회복세를 보이며 수익률이 상승했다.
국내 코스피는 연초 이후 8월 말까지 5.85% 뛰었다. 글로벌 주식시장(MSCI ACWI ex-Korea, 달러기준)은 같은 기간 5.04%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2.36% 상승했다.
국내외 채권은 국내와 글로벌 주요 국가의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정책 확대와 저금리 기조의 통화정책으로 금리가 하락해 평가이익이 늘었다. 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 환산이익 또한 증가하며 채권 수익률이 올랐다.
미국채 10년물은 연초 이후 7월 말까지 119.6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국고채 3년물도 같은 기간 40.8bp 내렸다.
국민연금은 "국내외 대체투자 자산의 8월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배당수익,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화환산이익으로 인한 것"이라며 "연도 말 기준 연 1회 공정가치 평가를 하므로 연중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제9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올해 8월까지 수익률이 5%를 넘겨 위원들이 격려를 해줬다"며 "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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