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속도로 공사현장 크레인 사고..작업자 2명 심정지

이현정 기자 2020. 10. 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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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크레인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크레인을 해체하는 작업 중이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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