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임영웅, '사랑의콜센타' 음원서 쏙 빠졌다? "개작 승인 안나"

한해선 기자 입력 2020. 10. 30. 11:18 수정 2020. 10.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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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노래가 '사랑의 콜센타' 음원에서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임영웅은 지난 22일 '사랑의 콜센타' 29회 방송에서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불렀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영웅이 29회 방송에서 부른 곡은 개작 승인이 나지 않아 '사랑의 콜센타 PART29' 앨범에 실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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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노래가 '사랑의 콜센타' 음원에서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30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측에 따르면 지난 29회에서 공개된 곡들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된다.

'사랑의 콜센타 PART29' 앨범에는 영탁의 '붓'부터 정동원의 '동동구루무', 이찬원의 '카페에서', 장민호의 '쿵짝인생', 김희재의 '아이 좋아라'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 중 임영웅의 곡이 실리지 않아 의문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지난 22일 '사랑의 콜센타' 29회 방송에서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불렀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영웅이 29회 방송에서 부른 곡은 개작 승인이 나지 않아 '사랑의 콜센타 PART29' 앨범에 실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29회는 '박사10'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이 출연해 TOP6와 노래 대결로 '트롯 왕중왕전' 예선전을 치렀다. 임영웅은 추가열과 대결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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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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