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추위 계속, 산지와 일부 내륙 영하권..대체로 맑음, 강원 남부 산지·경북 동해안 비 조금

안영인 기자 2020. 10. 3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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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2.9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산지와 일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동해안은 오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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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2.9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산지와 일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7.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동해안은 오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도 있습니다.

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는 19도, 광주는 20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5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도 산지는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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