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 10건 추가 발견

박찬범 기자 2020. 10.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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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 1주일 동안 멧돼지 시료 167건을 검사한 결과 10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해당 10건은 모두 멧돼지 폐사체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나왔습니다.

멧돼지 시료에서 검출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776건입니다.

환경부는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나오자 광역 울타리가 내 북쪽 198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총기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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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 1주일 동안 멧돼지 시료 167건을 검사한 결과 10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해당 10건은 모두 멧돼지 폐사체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나왔습니다.

발견 장소는 강원 화천 4곳, 양구 3곳, 연천 2곳, 인제 1곳입니다.

멧돼지 시료에서 검출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776건입니다.

환경부는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나오자 광역 울타리가 내 북쪽 198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총기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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