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더바이렐트, "고향 앤트워프서 치르는 경기 특별하지만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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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가 앤트워프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0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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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가 앤트워프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0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벨기에 앤트워프 태생인 알더바이렐트는 앤트워프를 연고지로 하는 1999년 베이르스홋AC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5년 뒤인 2004년 8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AFC 아약스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3년 뒤 프로 계약을 맺었고 2009년 1월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알더바이렐트는 고향에서 첫 공식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그는 "정말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고향에서 한 번도 경기에 나선 적이 없기 때문이다.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하다"며 앤트워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알더바이렐트는 "대도시에서 살고 있어 행운이라고 느낀다, 지금은 런던이라는 놀라운 도시에서 살며 이곳이 집이라고 느껴진다. 하지만 앤트워프는 내 고향이며 휴가를 받아 여행 갈 수 있을 때 가족을 보기 위해 항상 그곳에 간다. 그래서 정말 특별하다"고 말했다.
로열 앤트워프는 현재 벨기에 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자리 하고 있다. 앤트워프전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 알더바이렐트는 "앤트워프는 현재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그들은 피지컬적으로 강한 팀이며 결과를 얻을 줄 아는 팀이다"며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흐름을 계속 이어갈 필요가 있고 매경기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모든 것을 바쳐 경기에 임해야 한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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