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공천 여부 전 당원 투표 방침..공천 수순

박하정 기자 2020. 10. 29.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두고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재보선 방침을 논의하고 이런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당원 투표를 거친다면 당내 여론상 사실상 공천 수순을 밟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는 오늘 낮 1시 의원총회에서 이 내용을 포함해 재보선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두고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재보선 방침을 논의하고 이런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당원 투표를 거친다면 당내 여론상 사실상 공천 수순을 밟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는 오늘 낮 1시 의원총회에서 이 내용을 포함해 재보선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