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벤츠 몰던 20대 가드레일 들이받고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씨는 이안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인천대학교 방향으로 1차로를 따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왼쪽 교통섬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한 거리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교통섬에 설치된 가드레일이 상당 부분 파손됐다"며 "다행히 당시 교통섬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새벽 1시 25분 인천에서 술에 취해 벤츠 차량을 몰던 20대 운전자 A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이안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인천대학교 방향으로 1차로를 따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왼쪽 교통섬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한 거리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교통섬에 설치된 가드레일이 상당 부분 파손됐다"며 "다행히 당시 교통섬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