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앞두고 이태원 일대 전자출입명부 점검

전연남 기자 2020. 10.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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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일대 업소들의 전자출입 명부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매장 내 QR코드와 수기 명부 작성 이행 여부, 마스크 착용 등을 살펴보고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행정처분 조처를 내릴 예정입니다.

다음 달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홍보물도 배부합니다.

시는 이 조치를 통해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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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일대 업소들의 전자출입 명부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매장 내 QR코드와 수기 명부 작성 이행 여부, 마스크 착용 등을 살펴보고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행정처분 조처를 내릴 예정입니다.

다음 달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홍보물도 배부합니다.

시는 이 조치를 통해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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