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25명..이틀 연속 세 자릿수

박찬범 기자 2020. 10.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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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28일) 하루 동안 12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4천168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6명, 경기 52명, 인천 5명 등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7명, 대구 3명, 충남과 전북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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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28일) 하루 동안 12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4천168명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06명, 해외 유입 사례가 1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6명, 경기 52명, 인천 5명 등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7명, 대구 3명, 충남과 전북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1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462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명이 늘어 53명이 됐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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