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철근 추락..차량 30여 대 파손

정반석 기자 2020. 10.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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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4시 35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행선 서하남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 트럭에 실린 철근이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뒤따라 오던 차 30여 대의 타이어 또는 차량 하부가 파손됐습니다.

또 5개 차로 중 4개 차로가 40분가량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47살 A씨를 대상으로 화물을 제대로 고정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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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4시 35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행선 서하남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 트럭에 실린 철근이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뒤따라 오던 차 30여 대의 타이어 또는 차량 하부가 파손됐습니다.

또 5개 차로 중 4개 차로가 40분가량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47살 A씨를 대상으로 화물을 제대로 고정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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