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버스·트럭 추돌..4명 사상

정반석 기자 2020. 10. 2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8일) 저녁 9시 20분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삼성 톨게이트 근처에서 고속버스가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53살 황 모 씨가 숨지고,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버스는 승객 5명을 태우고 경남 통영에서 서울로 운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를 위해 교통을 차단 중이던 화물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저녁 9시 20분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삼성 톨게이트 근처에서 고속버스가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53살 황 모 씨가 숨지고,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버스는 승객 5명을 태우고 경남 통영에서 서울로 운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를 위해 교통을 차단 중이던 화물차를 고속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