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발 수요 위축 공포 속 폭락..WTI 5.5%↓

노동규 기자 2020. 10.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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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번지며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5.5% 떨어진 37.3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선물 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현지시각 오후 3시 45분 현재 배럴당 5.2% 폭락한 39.04달러에 거래 중이어서 40달러선이 무너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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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번지며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5.5% 떨어진 37.3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선물 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현지시각 오후 3시 45분 현재 배럴당 5.2% 폭락한 39.04달러에 거래 중이어서 40달러선이 무너진 상탭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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