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정부·주정부, 11월 부분 봉쇄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현지시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식당과 술집 문을 닫는 부분 봉쇄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천 명을 넘는 등, 이번 달 들어 다시 커진 코로나 확산세를 막아보려는 걸로 풀이됩니다.
독일 정부는 다만, 10㎡당 1명을 허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존중하는 조건으로 상점들의 계속 영업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현지시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식당과 술집 문을 닫는 부분 봉쇄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천 명을 넘는 등, 이번 달 들어 다시 커진 코로나 확산세를 막아보려는 걸로 풀이됩니다.
독일 정부는 다만, 10㎡당 1명을 허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존중하는 조건으로 상점들의 계속 영업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