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에 미 사전투표 7천만 명 넘었다..벌써 4년 전 투표 과반

노동규 기자 2020. 10. 2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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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엿새 남은 가운데 사전투표 유권자가 7천만 명을 넘어 지난 2016년 대선 때 사전 투표자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특히 텍사스에선 유권자의 87%가 사전투표를 했고 플로리다에선 3분의 2 이상이,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도 70% 넘는 사전투표가 이뤄졌다며 경합주 사전투표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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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엿새 남은 가운데 사전투표 유권자가 7천만 명을 넘어 지난 2016년 대선 때 사전 투표자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특히 텍사스에선 유권자의 87%가 사전투표를 했고 플로리다에선 3분의 2 이상이,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도 70% 넘는 사전투표가 이뤄졌다며 경합주 사전투표 상황을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민주당 지지자가 우편투표를 많이 하고 공화당 지지자는 현장투표를 좀 더 하는 경향으로 봐서 대선 당일 초기 개표 결과가 공화당 우세로 흐르다가 우편투표 개표가 이뤄지며 민주당이 힘을 받을 걸로 전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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