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청정 가전제품' 수출 고공행진
TJB 2020. 10. 28. 17:45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류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청정 가전제품 수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의류 건조기 수출은 5억6천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6.9% 증가했고 같은 기간 식기세척기가 1억7천만 달러로 22.5% 늘었습니다.
또 공기청정기와 진공청소기 수출이 각각 59%와 71%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정가전 수출이 크게 늘면서 같은 기간 전체 수출액이 8.6% 감소한 것과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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