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BI 등 "북한 해킹단체 '김수키' 사이버 공격" 경고

김범주 기자 2020. 10.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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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 FBI와 국토안보부의 사이버안보 기간시설안보국, 사이버사령부 등은 '김수키'로 알려진 북한 해킹그룹이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당국은 이 해킹그룹이 2012년부터 미국과 한국, 일본을 대상으로 핵과 제재,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해킹단체가 이미 한국 정부와 여러 전문가들을 공격한 적이 있다면서, 기관과 회사들이 북한의 위협에서 네트워크를 더 잘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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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와 안보당국이 북한 해킹단체가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와 국토안보부의 사이버안보 기간시설안보국, 사이버사령부 등은 '김수키'로 알려진 북한 해킹그룹이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당국은 이 해킹그룹이 2012년부터 미국과 한국, 일본을 대상으로 핵과 제재,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해킹단체가 이미 한국 정부와 여러 전문가들을 공격한 적이 있다면서, 기관과 회사들이 북한의 위협에서 네트워크를 더 잘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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