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행인 때리고 흉기까지..60대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거리에서 처음 본 행인을 상대로 주먹과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63살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처음 만난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이를 말리는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처음 본 행인을 상대로 주먹과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63살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처음 만난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이를 말리는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40대 여성 행인을 상대로도 위협을 가하던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변 CCTV 등을 확보한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 이건희 영결식 엄수…이부진 오열하다 휘청
- 靑, 국회서 주호영 원내대표 신원 확인…野 강력 반발
- 힘찬 “음주 사고, 부끄러운 사건…자숙하며 반성하겠다” 사과
- “해군 이병 박보검입니다, 필승”…음악회 MC로 첫 공식석상
- '45세 미혼' 플라워 고유진 “소개팅 성공률 0%…결혼할 수 있을까요?”
- 도널드 트럼프 vs 조 바이든…그들은 누구인가?
- '과속' 걸린 백인…경찰은 조수석 흑인 잡아갔다
- '수억 뷰' 韓 홍보 영상 속 수궁가…이날치밴드
- '건물이 왜 튀어나오지?' 은밀하게 쌓은 쓰레기산
- “아질산나트륨 구매” vs “극단적 선택 이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