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폰 만지네..' 무리뉴 감독 공개, 승리 뒤 라커룸 모습(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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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한 증거인가.'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수단 라커룸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번리전 뒤 개인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들이 휴대전화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공개한 사진 속 선수들은 라커룸에 앉아 각자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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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시대가 변한 증거인가.'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수단 라커룸 모습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3승2무1패)은 5위로 뛰어 올랐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번리전 뒤 개인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들이 휴대전화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공개한 사진 속 선수들은 라커룸에 앉아 각자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었다. 스태프 역시 자리에서 휴대전화를 작동하는 모습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누군가를 소개하는 몸짓으로 선수들의 모습을 가리켰다. 그는 사진 밑에 '정말 힘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시대 흐름의 증거인가. 잘했다'고 적었다.
한편, 토트넘은 11월 2일 브라이턴과 홈에서 격돌한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우리가 우승 후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몸을 낮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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