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트도 포체티노 선임 원한다.. 연봉 87억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인기가 뜨겁다.
러시아 명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도 포체티노 감독 모시기에 나섰다.
러시아 '참피오나트'에 따르면 제니트는 현재 팀을 이끄는 세르게이 세마크 감독을 경질하고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제니트로서는 포체티노 감독을 원하더라도 선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인기가 뜨겁다. 러시아 명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도 포체티노 감독 모시기에 나섰다.
러시아 ‘참피오나트’에 따르면 제니트는 현재 팀을 이끄는 세르게이 세마크 감독을 경질하고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제니트의 후임 감독 영입리스트 1순위에 자리했다.
제니트는 포체티노 감독의 마음을 잡기 위해 연봉으로 650만 유로(약 87억원)도 제시할 생각이다.
제니트는 러시아 명문 팀답게 명장들이 거쳐 갔던 팀이다. 딕 아드보카트, 로베르토 만치니,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 등이 제니트를 지휘했다. 포체티노 감독으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팀이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팀들의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제니트보다 매력적인 팀이다. 제니트로서는 포체티노 감독을 원하더라도 선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박지성이 없어?''...네빌 선택에 英 매체도 '황당'
- 가슴이 웅장해지는 현재 EPL 득점+도움 순위
- 모리뉴 ''SON-케인, 질투심도 없는 친구...팀을 위해서만 뛰어''
- BBC, 손흥민 최우수선수 선정... “이젠 텔레파시 수준”
- 바르사 회장 “메시, 이 클럽 가게 둘 수 없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