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호날두,또 코로나 양성반응..챔스 '메호대전'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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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세 번째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8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또다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수요일로 예정된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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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세 번째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8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또다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수요일로 예정된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0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토리노 자택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유지해왔다. 팬들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각)로 예정된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호날두의 유벤투스 대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의 빅매치, '메호대전'을 기다려왔다. 그러나 이날 호날두가 또다시 양성 판정을 받으며 맞대결은 물건너갔다.
10월 네이션스리그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기간 중 처음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호날두는 첫 판정 9일만인 지난주 목요일 테스트에서 또다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24시간전 시행된 이날 검사에서 또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들었다. 바르샤전은 물론 내달 1일 세리에A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세기의 라이벌' 호날두와 메시는 2011~201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맞대결을 펼친 이후 9년간 챔스에선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다.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은 호날두의 결장과 관련해 "가용 가능한 선수들을 믿고 쓸 수밖에 없다. 바르셀로나는 강한 팀이다. 선수들의 희생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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